유니브페미 회칙 전부개정안 및 신구대조표 열람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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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그림의 바탕은 검은색으로 얇은 선들로 이루어진 초록색 곡선이 그림의 왼쪽 아래에서 사선으로 뻗어나와 왼쪽 위로 흘러가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중앙 아래에는 흰색의 유니브페미 로고가 위치해있으며 그림의 정중앙에는 유니브페미 회칙 전부개정안 및 신구대조표 열람이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있다. 전부개정안과 신구대조표는 흰색이며 나머지 글자는 초록색이다. 설명 끝.


안녕하세요, 유니브페미 권한대행 원정입니다. 권한대행 호선과 함께 회원 메일로 인사드린 이후, 저와 2기 집행위원회는 총회에서 통과된 사업을 집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유니브페미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대학과 유니브페미를 둘러싼 위기를 진단했던 작년 설문조사 결과를 돌아보면서,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고 이후를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의 회칙을 참고하여 수차례 논의한 끝에 의결기구와 집행기구를 정비한 새로운 체계로의 전환을 고안해보았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회칙 전부개정안과 신구대조표가 담긴 문서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 아래 추가로 첨부한 취지문을 참고하셔서 4월 19일까지 회칙개정에 관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더 밝은 유니브페미의 미래를 위해 남은 시간동안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니브페미 회칙 전부개정안 및 신구대조표 :: https://drive.google.com/file/d/1CrtjZepHQZ1YSd4d1OV8dAGmAY6cTy2U/view?usp=sharing


유니브페미 회칙 전부개정 취지문

 

2월 초,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학 공동체 및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형성이 쉽지 않은 위기 속에서 유니브페미 3기 대표(단) 선거가 무산되었습니다. 권한대행을 호선하고 임시총회를 준비하는 동안 저희는 새로운 대표단 후보를 찾고 선거를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변화해가는 대내외적 환경에 맞춰 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회칙개정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표(단)과 집행위원회를 운영위원회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회칙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단체가 재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지금, 모든 부담을 지는 하나의 대표(단)과 그가 임명하는 집행위원회 체계보다 모든 활동가가 함께 책임을 가지고 상호보완하는 운영위원회 체계가 유니브페미에게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총회에서 선출된 운영위원들은 단체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고, 사무처에서는 단체의 일상적인 업무를 집행합니다. 이와 더불어 엄벌주의를 연상시키는 징계위원회의 명칭을 평등문화위원회로 개정하여 기구의 문턱을 낮추고, 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단체 전환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회칙개정안을 공개합니다. 회칙개정에 관한 의견 혹은 이견이 있으시다면 유니브페미 공식 메일(univfemi@gmail.com)로 보내주세요. 4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5월 5일 임시총회에서 백래시에 지지 않는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022년 4월 12일

유니브페미 2기 집행위원회 일동 및 권한대행 윤원정